느티만가닥버섯 효능, 성분, 부작용, 요리법, 보관법
느티만가닥버섯(Hypsizygus tessulatus)은 송이과 느티만가닥 속의 버섯으로 쓴 맛이 약간 있고 인공재배로 약 100일 동안 키우기 때문에 '백일송이'라고 부르기도 하고, 대량으로 자생하는 특성 때문에 '"백만 송이"라고도 하는데, 다발로 무리 지어서 자라는 특성이 강해서 '"만가닥버섯"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합니다. 한국, 동남아시아, 유럽, 북아메리카 등지에서 자생하는데, 한국에서는 깊은 산속이나 숲 속의 부(腐)한 나무에서 자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주로 낙엽수림이나 혼합림에서 발견되며, 특히 전라남도, 경상북도, 강원도 등지의 습한 지역에서 자주 발견됩니다. 이러한 지역에서 적절한 환경이 조성될 때 대량으로 자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일반적으로 자생량은 지역에 따라 다르며..
2024. 8. 26.